딸이 인형을 안고 자는데 그 인형이 꼬질꼬질해져서 바꾸려고 인형을 찾던 중
너무너무 이쁘고, 맘에 드는 인형을 발견~!! ㅎㅎ
딸이 이제 깨끗하고 이쁜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인형을 받았습니다.
생각대로 인형은 참 예뻐요.
그치만 크기가 너무너무 아쉽네요.
중간 사이즈로 구입했는데 한국에 있었으면 교환했을텐데 교환도 못하고..
머리는 크고, 몸은 너무 가늡니다.
그래서 딸이 안질 않아요.
제가 안아봐도 덩치가 없어서 안는 맛이 없으니 안기 싫지요.
이쁘다고 3개나 구입했는데 완전 낭패입니다.
36개월 딸 아이가 안기에 너무너무 마른 인형입니다.
키는 괜찮으나 몸이.. 흑흑흑..
전혀 안지 않는 3개의 인형은 장식용이 되었고.. 저는 슬플 뿐이고..
교환도 못하는 슬픈 현실에 돈만 아까울 뿐이고.. 흑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